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정유경 회장, 500억 주식담보대출 받아…“증여세 납부 목적”
뉴스1
입력
2025-09-05 17:51
2025년 9월 5일 17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명희 총괄회장으로부터 증여받은 주식 중 일부 활용
나머지 50만 주 용산세무서에 납세 담보로 제공
정유경 ㈜신세계 회장.(신세계 제공).
정유경 ㈜신세계(004170) 회장이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으로부터 증여받은 약 98만 주 중 46만 주를 활용해 주식 담보 대출을 받았다.
정 회장은 보유하고 있는 회사 주식 46만 주(4.77%)를 한국증권금융에 담보로 맡기고 500억 원을 대출받았다고 5일 공시했다. 담보 계약 기간은 내년 8월 29일까지다.
또한 정 회장은 나머지 50만 주(5.18%)를 용산세무서 납세 담보로 제공했다.
회사 측은 “증여세 납부를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은 ㈜신세계 주식의 10.21%에 해당하는 98만 4518주를 정 회장에게 증여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18.95%(182만 7521주)의 지분을 보유했던 정 회장은 증여분을 포함해 총 29.16%(281만 2039주)의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처벌 전력에도 또 술 취해 운전대 잡은 40대…집행유예
누적 적자에 트럼프 방위비 압박까지… ‘나랏빚’ 늪 빠진 유럽[글로벌 포커스]
칸쵸에 내 이름이? “이거 찾겠다고 3봉지나 뜯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