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헷세드(HASSED) 제공
프리미엄 소파·침대 브랜드 헷세드(HASSED)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청담 르엘(LE EL) 입주민을 대상으로 공동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헷세드는 창립 이후 15년간 상업 광고를 절제하고 정찰제를 운영해 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0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헷세드는 친환경은 물론 피부와 인체 안전성까지 인증받은 OEKO-TEX Standard 100의 Class 1을 획득했다. Class 1은 영유아용 섬유제품에 부여되는 최고 등급으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소파와 침대는 천·가죽·합성피혁, 기존 소재의 단점을 보완한 ‘Original 7000BX’ 소재로 제작됐다. 글로벌 섬유기업 도레이와 공동 개발한 이 소재는 계절에 따라 인체의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는 통기성과 피부 접촉감이 뛰어나다.
사진=헷세드(HASSED) 제공
헷세드 브랜드의 공학은 가정 내 본질적인 용도와 밝은 채광의 사전 조건에 적용됐으며, 미학은 가족의 정서와 현대인의 지성을 반영했다. 본질(本), 채광(光), 정서(情), 지성(知) 네 가지 가치에 기반한다.
서양의 냉방 입식 문화와 상반된 한국의 온방 좌식 문화에 맞춘 본질적인 조건과, 채광 조건 아래에서 질감과 색감을 체감할 수 있는 플래그십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며 공간의 정서적 효과를 추구하고, 개성과 감성을 존중하는 브랜드 미션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헷세드 관계자는 “청담 르엘 입주민들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프리미엄 가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헷세드 전문 매장은 서울 송파 본점, 인천 송도, 대전, 대구, 광주, 부산 해운대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운영되고 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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