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R]왜 나는 일을 잘 못 맡길까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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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경영 저널 HBR(하버드비즈니스리뷰) Korea 2025년 9-10월호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왜 나는 일을 잘 못 맡길까

모든 리더는 직책에 걸맞은 거시적인 과업에 집중하기 위해 업무를 위임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리더가 업무 위임을 제대로 하지 못해 조직에 악영향을 끼친다. 장애물은 크게 4가지다. 개인적인 성취로 느끼던 도파민의 결핍, 팀원의 도움 요청을 거절하지 못하는 경향, 상사나 고객의 무분별한 기대에 부응하려는 욕구, 관리자의 업무를 오해하는 것 등이다. 이 아티클에서는 4가지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효과적으로 위임하는 방법을 배우면 팀원들로부터 더 많은 것을 끌어낼 수 있다. 나아가 본인도 인재 개발자이자 큰 그림을 그리는 전략가로 성장할 수 있다.

가짜 뉴스에 대처하는 법

가짜 뉴스는 기업 평판을 떨어뜨릴 위험을 높인다. 허위 주장을 무시하거나 정정 발표를 하는 식의 전통적인 대응 방식은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기업은 3단계로 구성된 프레임워크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먼저 가짜뉴스의 확산과 영향력을 조기에 파악하기 위해 사회적 영향력과 역학관계를 모니터링한다. 다음으로 위기가 발생하기 전에 이해관계자와 소통해 투명성을 확보한다. 마지막으로 신뢰할 수 있는 동맹을 활성화해 정확하고 우호적인 이야기를 쏟아낸다. 이 아티클은 가상 사례를 바탕으로 이런 전략이 어떻게 서사를 전환하고 신뢰를 유지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가짜 뉴스가 만연한 이 시대에 가짜 뉴스를 방어하려면 진실을 말하는 것 이상의 대응이 필요하다.



#업무 위임#리더십#팀원 관리#가짜 뉴스#기업 평판#위기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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