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 이하 연구재단)은 학술·연구 생태계의 혁신을 이끌며 국민·연구계 등 이해관계자와 적극적 소통을 통해 니즈와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4대 Hyper(초월) 전략인 △연구자 중심 지원체계 혁신을 통한 미래 전략기술 창출(Hyper-Hub) △첨단 분야 인재 양성과 지역 혁신성장 지원(Hyper-Way) △연구성과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글로벌 협력 강화(Hyper-Effect)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 경영(Hyper-Spirit)을 발표하며 맞춤형 연구지원, 포용적 연구지원, 지역사회 협력으로 사회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연구재단은 기초연구 지원, 국가 전략기술 연구, 학문 후속 세대 육성, 국제협력, 연구성과 확산 등 폭넓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기초과학과 원천기술 연구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한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양자 등 국가 전략기술 분야에서는 임무 중심형 전주기 사업관리 체계를 통해 우수한 연구 성과가 창출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리빙랩 지원 사업을 통해 연구 성과를 지역 현안 해결로 이어가며 지역, 사회 협력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지·산·학 협력사업으로 11만 명이 넘는 실무 인재를 양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그 결과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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