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대광, ‘프리미엄 들깨 미역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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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들깨 미역국. 사진제공=대광
프리미엄 들깨 미역국. 사진제공=대광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진다. 사회 활동이 활발한 40대 후반부터 60대 초반 세대에게는 단순한 한 끼 식사를 넘어 활력을 유지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업회사법인 ㈜대광이 이러한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프리미엄 들깨 미역국’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의 핵심 재료인 미역은 칼슘과 철분 등 미네랄이 풍부해 혈관 내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주며,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뇌세포 활성화에 필요한 오메가-3와 비타민 E가 풍부한 들깨를 더해 영양 균형을 맞췄다. 단순히 영양뿐 아니라 맛의 깊이도 고려됐다. 국내산 마늘을 맷돌에 직접 갈아 넣고, 신선한 양파와 대파를 가마솥에서 오랜 시간 우려내 국물 맛을 한층 깊고 시원하게 완성했다.

제품은 간편한 조리 방식도 장점이다.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돼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현대인의 식탁에서 놓치기 쉬운 보양식을 간단히 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성이 돋보인다.

대광은 2022년 식육가공업 HACCP, 2024년 식품제조업 HACCP과 ISO 인증을 획득하며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명우 대광 대표는 “단순히 배를 채우는 음식이 아니라,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프리미엄 들깨 미역국’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정성을 담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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