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대 럭셔리 차량 의전 지원
7시리즈와 M 전용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M 제공
엑설런스 클럽 멤버십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
BMW코리아는 23일 고급 여성 의류 브랜드 미스지콜렉션의 ‘2026 S/S 컬렉션’ 패션쇼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이번 패션쇼는 ‘블루밍 시즌’을 주제로 봄의 활기와 새 세대의 희망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BMW코리아는 플래그십 세단인 7시리즈 12대와 M 전용 초고성능 전기화 모델 XM 3대 등 총 15대의 럭셔리 클래스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했다.
7시리즈는 브랜드의 대표 모델로 세련된 외관과 준수한 승차감, 첨단 디지털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뒷좌석 천장에 설치된 31.3인치 BMW 시어터 스크린이 탑승객에게 몰입감 있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BMW XM은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최고 출력 653마력을 내며 0에서 100km/h까지 4.3초 만에 주파한다. 또한, 29.5킬로와트시 배터리로 환경부 인증 기준 62km를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BMW코리아는 7시리즈, 8시리즈, X7, XM 등 럭셔리 클래스 차량 소유자들을 위한 ‘BMW 엑설런스 클럽’ 멤버십을 운영 중이다. 멤버십 회원은 칸 영화제, 라이더 컵, 프리즈 서울 등 국내외 주요 행사 초청과 에어포트 서비스, 제주 렌터카, 5성급 호텔 파인다이닝 등 다양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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