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모’ 전용 시그널 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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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삼성 시그널 건강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 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이 ‘삼성 시그널 건강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 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은 고객의 다양한 건강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삼성 시그널 건강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장기간 안정적인 보장을 원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100세 만기 비갱신형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삼성금융앱 ‘모니모(MONIMO)’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삼성 시그널 건강보험은 일상에서 자주 발생하거나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최대 16개의 중증·만성·경증질환을 특약으로 보장한다. 암·뇌혈관·심혈관·간·폐·신장 등 생명과 직결되는 고위험 중증질환은 각 최초 1회에 한해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골다공증·대상포진·통풍 등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대표적 만성질환은 질환별 각 1회, 독감·용종 등 일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경증질환은 질환별 매년 1회 보장한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Max플랜과 Lite플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직접 DIY(Do It Yourself) 설계도 가능하다. 이 상품은 DTC(Direct To Customer) 방식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전자 검사 키트는 가입 1개월 이후 정상 계약 유지 시 계약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 가능하다. 또한 가입 즉시 총 4회 진행되는 ‘유전시그널 미션’에 참여해 최대 2만 원 상당의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 시그널 건강보험의 가입 나이는 최소 만 20세부터 최대 64세까지이다. 납입 기간은 10, 15, 20, 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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