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가 ‘2025 한국경영대상’ 기업/기관-안전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이재혁 사장의 강력한 리더십 아래 도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추진해온 안전경영 시스템 마련과 끊임없는 혁신 노력이 큰 성과를 얻었다. 공사는 △ISO 45001 기반의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구축 및 내재화를 통한 전사적 안전관리 체계 확립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을 통한 재해예방 역량 획기적 강화 △협력사 및 근로자와의 상생 협력을 통한 안전 문화 확산 △경영진의 강력한 안전 리더십과 전 직원의 자발적인 안전 참여 유도 등 다방면에서 혁신 활동을 이끌어왔다. 특히 단순히 법적 기준 준수를 넘어선 ‘자율과 참여’ 중심의 안전보건경영 체계를 구축해 안전 의식을 전 조직에 내재화하는 데 성공했다.
공사는 건설 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측하고 제거하기 위해 첨단 스마트 안전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AI 기반의 CCTV를 활용한 실시간 위험 감지 시스템과 근로자 위치 및 위험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웨어러블 장비를 통해 현장 안전관리의 효율성과 즉각적인 대응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또한 공사는 안전 교육 및 훈련의 양적, 질적 향상에도 힘썼다.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더불어 가상현실(VR) 기반의 체험형 안전교육을 도입해 근로자들이 실제와 같은 환경에서 위험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습득하도록 지원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공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해 안전경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사장은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안전경영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확충해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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