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 아이파크 자이 3단지
단지서 천장산 산책로 바로 연결
코스트코-병원 등 인프라도 탄탄
내년 5월 입주, 134가구 일반분양
《서울의 부동산 시세가 다시 꿈틀대고 있는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서 선착순 분양 중인 ‘이문 아이파크자이 3단지’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올 하반기 서울의 아파트 분양 예상 물량 가운데 일반분양은 약 1000가구에 불과하다. 그나마도 대부분 재건축 단지로 공급 물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이문 아이파크자이 3단지 분양 소식은 고급 아파트 단지를 기다려온 실수요층에게 가뭄 속 단비 같은 존재다. 이문 아이파크자이 3단지가 들어서는 천장산은 조선 제20대 왕인 경종과 그 계비인 선의왕후를 모신 곳으로 인근에 중랑천까지 위치해 오래전부터 배산임수의 천하 명당으로 손꼽혀온 입지다.》
1960년대 옛 중앙정보부(현 국가정보원) 이문동 청사로 인해 40여 년간 일반인의 출입이 철저히 통제되면서 서울 도심에서는 찾기 힘든 천연의 숲이 그대로 보존돼 있다.
1, 2단지 흥행으로 입증된 상품성과 미래 가치
이문 아이파크자이 3단지는 2023년 분양된 1, 2단지의 흥행으로 상품성이 입증된 브랜드 아파트 단지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경기가 한풀 꺾였던 2023년 분양 당시에도 아이파크자이 1, 2단지가 완판 신화를 달성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라고 입을 모은다.
최근 단지 인근에 신규 입주한 ‘래미안 라그란데’만 해도 59㎡가 12억 원, 84㎡가 14억 원 내외로 시세가 형성돼 있다. 3년 전 분양가로 ‘줍줍’이 가능한 이문 아이파크자이 3단지 역시 계약과 동시에 높은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실주거는 물론 미래를 위한 투자 측면에서도 수요자들의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3년 전 분양가에 서울 동북권 생활 최중심 입지
이문 아이파크자이 3단지는 도심의 편리한 생활 문화 인프라를 갖춘 곳에서 청정한 자연 속의 힐링 라이프까지 누릴 수 있어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40∼50대 실거주 수요층의 관심이 더 뜨겁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 대형 생활 편의시설을 비롯해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까지 인근에 있다. 도보권의 초중고교에서 다수의 명문 대학교 등이 근거리에 있는 교육 인프라까지 갖춰 그야말로 생활과 문화, 휴식 등 주거의 3박자를 완벽하게 갖춘 서울 동북권의 최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천혜의 숲을 간직한 천장산의 산책로를 연결하는 통로가 단지 내에 설치돼 서울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천연의 숲을 내 집 마당처럼 드나들 수 있다는 것도 이문 아이파크자이 3단지만의 힐링 특권이다.
브랜드 프리미엄과 희소성 높은 99 타입으로 인기몰이
이문 아이파크자이 3단지는 국내 대표 건설사인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로서 상품성은 물론 높은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고품격 아파트의 명성에 걸맞게 152가구 전체에 시스템에어컨이 4대까지 무상 제공된다. 또한 주방가구는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인 ‘아리탈 쿠치네’로, 창호 역시 뛰어난 단열효과로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독일의 명품 창호 ‘레하우’ 시스템 창호가 시공된다.
전용면적 59, 84, 99㎡의 면적에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희소성 있는 타입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99 타입까지 갖춰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힌 것도 특징이다. 2026년 5월 입주 예정인 이문 아이파크자이 3단지는 지하 4층∼지상 4층, 7개 동, 총 152가구 중 13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과 층을 선택할 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에서 운영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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