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선보인 신메뉴 ‘뿜치킹(BBoomCheeKing)’이 출시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제너시스BBQ그룹은 지난 주말(27~28일) 뿜치킹의 일평균 주문 건수가 1만 건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 출시한 뿜치킹은 SNS에서도 화제다. 신메뉴 출시 전 가장 먼저 맛본 ‘친플루언서(Chicken+Influencer)’와 ‘뱀배서더(BBQ+Ambassador)’들이 출시 직후부터 SNS에 콘텐츠를 일제히 공개한 것이다. 앞서 이들은 송파구 소재 BBQ 플래그십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가졌다.
제너시스BBQ그룹 글로벌브랜딩전략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사 플래그십 매장을 중심으로 신메뉴와 함께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미식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며 “이를 통해 세계인의 일상 속에서 글로벌 1위 K-푸드 프랜차이즈로서의 가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뿜치킹은 고다·체다·블루치즈·파마산 네 가지 치즈 시즈닝을 활용한 치킨으로, 바삭한 식감 위에 치즈 풍미를 듬뿍 입힌 제품이다. 여기에 요거트와 유크림 분말을 더해 치즈의 진한 맛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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