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프리즈 서울 2025’에서 한국 단색화 거장 고 박서보 화백의 작품을 LG 올레드 TV의 독보적인 화질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선보였다. 전시장 중앙에 97형 LG 올레드 TV 8대로 구현한 박서보 화백의 ‘묘법’ 연작 미디어아트 메인 전시존.
《LG전자는 ‘LG 올레드 TV’를 통해 세계적인 아트 업체 및 아티스트와 협업을 넓혀가며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주고, 예술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올레드 TV’라는 브랜드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LG OLED ART’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세계적인 아트 파트너들이 LG 올레드 TV를 선호하는 것은 자발광(自發光) 화질을 기반으로 완벽한 블랙의 압도적인 깊이와 디테일을 완성해 작가의 의도를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LG전자가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webOS를 통해 선보인 ‘LG 갤러리 플러스(Gallery+)’는 미술 작품을 비롯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들은 LG TV를 디지털 액자로 활용해 미술, 게임 등의 좋아하는 콘텐츠를 감상하고 이를 통해 자신만의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세계적인 아트 파트너들과 협업… LG 올레드 TV, 디지털 캔버스로 대활약
LG전자가 영국 런던 내셔널 갤러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업으로 TV 앱 서비스인 ‘LG 갤러리 플러스’로 조르주 쇠라의 ‘아니에르의 목욕하는 사람들’ 등 내셔널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들을 고객들이 집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최근 영국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와 3년간 공식 기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내셔널 갤러리는 연간 470만 명 이상이 찾는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세계적 거장의 작품 24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LG전자는 대영제국 훈장을 받은 영국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 작가 리처드 롱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진행하는 미술관의 대표 전시, 현대 미술에 기여한 아티스트 후원 프로그램 ‘컨템포러리 펠로십’, 큐레이터와 방문객 간 진행되는 아티스트 토크 ‘뜻밖의 관점(Unexpected Views)’ 등 현대 미술 분야의 파트너로서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LG전자는 LG webOS의 ‘LG 갤러리 플러스’에서도 내셔널 갤러리와의 협업을 이어간다. LG 갤러리 플러스 이용 고객은 빈센트 반 고흐의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 조르주 쇠라의 ‘아니에르의 목욕하는 사람들’ 등 내셔널 갤러리에서 볼 수 있는 유명 작품을 집에서 손쉽게 TV로 감상할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프리즈 서울 등 한국에서도 활발한 LG OLED ART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의 ‘서울박스’에 전시된 미디어 아티스트 추수의 대형 설치 미술. LG전자의 OLED로 만든 초대형 스크린월이 작가의 작품 세계를 더욱 몰입감 있게 구현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한국에서도 LG전자의 아트 프로젝트는 활발하다. 올해부터 국립현대미술관(MMCA)과 3년간 이어지는 ‘MMCA X LG OLED 시리즈’ 전시는 미디어 아티스트 ‘추수(TZUSOO)’의 대형 설치 미술로 첫선을 보였다.
작품에 설치된 55형 LG OLED 스크린 88대로 만든 두 개의 초대형 스크린월은 작가의 작품 세계를 더욱 몰입감 있게 구현한다. 활용된 OLED 스크린은 정교한 색 표현력을 바탕으로 작가가 보여주고자 하는 의도를 생생하게 표현하며,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상징적 매개체 역할을 한다.
LG전자는 작품 창작 과정 전반에서 독보적인 OLED 기술을 바탕으로 아티스트를 지원했다. 단순 물품 후원과 공간 제공에 그치지 않고 작가의 아이디어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스크린 설계 및 설치 전반에 걸쳐 협업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생명성과 욕망의 흐름을 어떻게 시각화할지에 대한 추수 작가의 고민은, 두 개의 초대형 LG OLED 스크린에 구현된 디지털 생명체로 형상화됐다.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에서도 LG전자는 4년 연속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여했다. 9월 열린 ‘프리즈 서울 2025’에서는 한국 단색화 거장 고 박서보 화백의 ‘묘법(描法)’ 연작과 이를 LG 올레드 TV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를 교차 전시했다.
LG 올레드 TV, 퍼펙트 블랙으로 완벽하게 색 표현하며 최고의 고객가치 제공
2025년형 LG 올레드 TV(오른쪽)는 OLED의 원조답게 차원이 다른 ‘퍼펙트 블랙’과 ‘퍼펙트 컬러’를 구현한다. LG 올레드 TV가 예술 업계와 활발한 협업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압도적인 화질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LG 올레드 TV는 자발광 픽셀이 구현하는 완벽한 블랙과 색 표현을 통해 아티스트의 의도대로 작품을 생생하게 표현한다. 2025년형 LG 올레드 TV는 글로벌 인증기관인 UL솔루션으로부터 ‘퍼펙트 블랙’ ‘퍼펙트 컬러’ 인증을, TUV라인란드로부터는 업계 최초로 ‘실내조명 환경 화질 인증’에서 퍼펙트 등급을 획득하며 차별성을 입증했다. 미국 아이세이프(Eyesafe)로부터는 ‘눈이 편한 디스플레이’ 인증도 받았다.
이 외에도 LG 올레드 TV와 협업한 작가들은 거장부터 신예까지 폭넓다. 애니시 커푸어, 데이미언 허스트, 존 아콤프라 같은 세계적 대가를 비롯해 한국의 단색화가 김환기, 박서보 및 수묵 추상화의 대가 서세옥과 그의 아들 서도호 작가 등이 함께했다. 또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르설 반더르스가 이끄는 네덜란드 디자인 스튜디오 ‘모오이(Moooi)’와 협업한 전시에서는 스페셜 에디션 TV를 출시해 완판시키기도 했으며,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는 LG 구겐하임 어워드 첫 한국인 수상자인 김아영 작가의 작품 설명회에 LG 올레드 TV가 전시 매체로 활용된 바 있다.
좋아하는 콘텐츠로 만드는 나만의 인테리어, ‘LG 갤러리+
‘LG 갤러리 플러스’ 서비스를 통해 영국 런던 내셔널 갤러리에 전시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을 집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예술의 감동은 이제 미술관을 넘어 가정에서도 이어진다. LG전자는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webOS를 기반으로 LG 갤러리 플러스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객의 거실을 새로운 전시 공간으로 확장하고 있다.
LG 갤러리 플러스는 명화, 게임 일러스트 등 4000개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내셔널 갤러리, 국립현대미술관 등 글로벌 주요 미술관뿐만 아니라 유럽 최대 게임사 유비소프트 등과 협업해 게임 일러스트도 제공한다. 작품과 어울리는 음악을 함께 재생하거나, TV가 꺼져 있을 때도 원하는 콘텐츠를 AOD(Always On Display)로 띄워 집 안 인테리어의 일부로 활용할 수 있다.
LG 갤러리 플러스는 최근 한국, 미국, 영국, 유럽연합(EU) 20개국 등 23개 국가에 출시됐다. 2023년 이후 출시된 UHD 이상 TV와 2022년 출시된 OLED·8K TV를 대상으로 모델 및 소프트웨어 버전에 따라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개시하고 있다. LG webOS의 자체 결제 시스템 ‘webOS 페이’를 통해 정기 구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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