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기네스’, 프리미어리그 트로피 투어 팝업스토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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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의 ‘러블리 데이 포어 기네스 - 프리미어리그 트로피 투어’의 토크 세션에 참석한 (왼쪽부터)넉살, 박지성, 마이클 캐릭, 코드 쿤스트, 감스트.
기네스의 ‘러블리 데이 포어 기네스 - 프리미어리그 트로피 투어’의 토크 세션에 참석한 (왼쪽부터)넉살, 박지성, 마이클 캐릭, 코드 쿤스트, 감스트.
주류 기업 디아지오의 스타우트 브랜드 기네스가 프리미어리그(PL)와 함께한 ‘러블리 데이 포 어 기네스 (Lovely Day for a Guinness) - 프리미어리그 트로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규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 축구 팬들에게 축구와 기네스 맥주가 함께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광화문 국호빌딩에서 운영됐으며, 방문객 1500여 명이 몰리며 큰 성황을 이뤘다.

현장에서는 프리미어리그 트로피가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트로피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맞춤형 ID 카드를 제작할 수 있는 체험존 등이 마련됐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트로피 전시뿐만 아니라 기네스와 축구가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또한 축구장의 생동감을 재현한 게임 엔터테인먼트 존과 기네스 바를 운영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시간을 제공했다. 기네스 바에서 제공된 시그니처 서브는 단순한 시음 이상의 몰입형 체험을 선사했다.

28일에는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레전드 선수인 마이클 캐릭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팬사인회와 토크 세션이 진행됐다. 토크 세션에서는 마이클 캐릭을 비롯해 박지성, 감스트, 넉살, 코드 쿤스트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

정동혁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러블리 데이 포 어 기네스 캠페인’을 통해 기네스가 축구 팬들과 폭넓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접점을 확대해 기네스 브랜드와 축구팬들의 교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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