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일 서울 중구 소공로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제29회 노인의날 기념식에서 100세 어르신 대표 김준배 할아버지에게 청려장을 전달하고 있다. 2025.10.2. 뉴스1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 겸 부영그룹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이 흘리신 땀방울과 희생이 오늘의 풍요로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일궈냈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10월 대한노인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노인 연령 상향 조정 △집에서 임종할 수 있는 ‘재가 임종제도’ 추진 △인구부 신설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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