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벤처스(대표 김나경)는 지난 9일 서울창업허브 공덕 10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5 서울창업허브 공덕 파트너스리그’에 RE Value-up 지원 프로그램 운영사로 참여하며, 2025년도 SBA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5 서울창업허브 공덕 파트너스리그’는 서울창업허브 공덕이 개최한 통합 데모데이 행사로, 보육성장(밸류업) 프로그램을 비롯해 딥테크배치, 푸드테크배치, 공덕 입주기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총 10개 기업이 참가해 사업 성과와 향후 성장 방향을 공유했다.
리벤처스는 서울창업허브 공덕이 주관한 RE Value-up 지원 프로그램의 운영사로서 프로그램 전반의 기획 및 기업 보육을 담당했다. 이번 파트너스리그에는 리벤처스가 지원한 기업 중 ‘첫장컴퍼니’가 대표로 참가해 사업 아이템과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첫장컴퍼니는 행사 현장에서 사업 내용과 향후 확장 가능성을 공유하며 참석자들로부터 사업 전반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파트너스리그를 끝으로 RE Value-up 지원 프로그램은 공식적으로 마무리됐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리벤처스는 총 11개의 수도권 소재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등 단계별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의 사업 고도화와 성장을 지원했다.
리벤처스 관계자는 “서울창업허브 공덕이 개최한 파트너스리그를 통해 RE Value-up 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운영사로서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보육과 네트워킹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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