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우프 석고보드 당진공장, ‘무재해 10년’ 대기록 달성

  • 동아경제
  • 입력 2026년 1월 29일 11시 03분


“안전한 문화가 곧 최고의 품질”

사진=크나우프 석고보드 제공
사진=크나우프 석고보드 제공
글로벌 건축자재기업 크나우프의 한국법인 크나우프 석고보드㈜(대표 송광섭)가 핵심 생산 거점인 당진공장의 ‘무재해 10년(3,650일)’ 기록 달성을 기념해 지난 27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크나우프의 브랜드 슬로건인 ‘Build on Us’ 정신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품질과 신뢰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결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고품질 제품의 근간에 ‘철저한 안전’이 있음을 입증했다.

이날 기념식은 특정 개인에 대한 포상을 넘어 안전을 위해 다소 불편하더라도 반드시 지켜야 할 작은 규칙들을 고수해 온 현장 근로자 모두의 노고를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기념 케이크 커팅식은 현장 반장들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안전의 주역이 바로 현장 작업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사진=크나우프 석고보드 제공
사진=크나우프 석고보드 제공
현장에서는 “책임 있는 리더십과 체계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던 성과”라며 경영진에 감사를 전하며, “오늘의 10년이 향후 20년, 30년, 나아가 40년 무재해의 초석이 될 것”이라는 다짐이 이어졌다.

당진공장은 그동안 독일의 선진 안전 가이드라인을 도입하고, ‘5분 안전 점검 그래피티 점검대회(Take5 Graffiti Competition)’나 ‘지게차 경진대회(Forklift Competition)’ 등 임직원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안전 캠페인(Safety Campaign)을 상시 운영해 왔다. 이는 ‘무재해(Zero Harm)’를 최우선으로 삼는 운영 문화를 자연스럽게 정착시키는 계기가 됐다.

크나우프 석고보드 당진공장은 연간 7000만 제곱미터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2002년 가동 이래 지속적인 설비 투자를 통해 내화, 방음, 단열 성능이 뛰어난 프리미엄 석고보드를 국내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기념식에 참석한 크나우프 석고보드 손현달 전무는 “무재해 10년은 현장 동료들이 서로의 안전을 챙기며 흘린 땀방울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사업장을 유지해 고객에게 최고의 신뢰와 품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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