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 부인’ 하연수 “3년만에 한국어 방송, 너무 그리웠다”

  • 뉴스1
  • 입력 2024년 12월 11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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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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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가 국내 예능 복귀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하연수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라디오스타’ 3년 만에 모국어로 예능 하는 기분은 말로 다 못 해, 너무너무 그리웠어요, 그리웠던 만큼 재밌고 야무지게 토크하고 왔습니다, 많이 신경 써주신 제작진 감사합니다, 12월 1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찾아뵐게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자신의 이름이 적힌 대기실 문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또 함께 출연한 배우 한다감, 탈북민 사업가인 이순실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앞서 하연수는 지난 2022년 소속사와 전속계약 종료 이후 일본에서 유학을 시작한 데다 포털 사이트에서 약력이 삭제돼 연예계 은퇴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후 그는 그해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퇴설을 부인하며 일본에서의 활동 계획을 밝힌 뒤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하연수는 11일 밤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2024 걸, 크러쉬’ 특집으로, 하연수를 비롯해 이순실 한다감 크러쉬가 출연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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