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55세 미혼 박선영 “결혼하는 게 이기적인 것 같았다”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2-06 08:00
2025년 2월 6일 08시 00분
입력
2025-02-06 07:59
2025년 2월 6일 07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배우 박선영이 아버지를 두고 결혼하는 게 이기적인 것 같았다고 했다. 박선영은 1970년생으로 미혼이다.
박선영은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나와 결혼에 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결혼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예전에 여배우의 결혼은 곧 은퇴였다”며 “바빠서 놓친 것도 있고 아버지를 부양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를 부양한다는 걸) 부담스러워 하더라. 내가 벌어서 아버지 드리는데도”라고 했다.
박선영은 결혼해서 나가 사는 게 이기적인 결정처럼 느껴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다 보니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함께 나온 배우 김일우가 “나이 한 두 살 더 먹으니 혼자 사는 게 좋지만 않은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박선영은 “병원 갈 때 좀 슬프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친구한테 집 비밀번호 알려줬다. 무슨 일 있으면 번호 누르고 들어오라고”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검,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폐기’ 서울남부지검 압수수색
BTS 정국 84억 털릴뻔… 380억 해킹 총책 송환
“백스트리트보이즈 세대 美부모들, 지금 ‘케데헌’에 열광”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