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뉴토피아’서 꼬질…내 전용 피통 있어”

  • 뉴스1

코멘트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6일 공개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캡처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캡처
가수 겸 배우 지수가 ‘유인라디오’에서 ‘뉴토피아’ 촬영 비화를 전했다.

6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서는 블랙핑크 지수가 ‘만날사람인나’ 코너 게스트로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지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지수는 지난해 두 작품을 촬영하고, 하반기에는 오는 14일 발매될 새 미니앨범 준비를 했다고.

이어 지수는 “장르가 세다 보니까 또 꼬질꼬질했다”라며 오는 7일 공개되는 ‘뉴토피아’를 언급했다. 지수와 박정민이 함께 주연을 맡은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박정민 분)과 ‘곰신’ 영주(지수 분)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를 담은 좀비물, 아포칼립스, 로맨스 장르의 작품이다.

지수는 고생보다는 새로운 도전에 재밌었다며 “언제 또 이렇게 내가 막 피를 발라보고”라고 전했다. 더불어 지수는 “제 전용 피통이 있었다”라며 전용 분장용 피에 좋았다고 고백해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