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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자우림, 3월 美 뉴욕 콘서트 잠정 연기…“예매내역 유지”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2-13 10:55
2025년 2월 13일 10시 55분
입력
2025-02-13 10:54
2025년 2월 13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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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밴드 ‘자우림’의 미국 뉴욕 콘서트가 연기됐다.
13일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3월22일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더 타운홀에서 열릴 예정이던 자우림의 공연이 미뤄졌다.
인터파크 엔터와 더 타운홀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잠정 연기됐다. 아티스트와 향후 일정을 논의 중에 있으며, 자우림 밴드를 뉴욕 무대에서 만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존 콘서트 예매내역(배정좌석 및 결제금액)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부연했다.
만약 예매 취소를 원하는 관객은 더 타운홀 박스 오피스로 문의하면 된다.
자우림은 최근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달 초엔 일본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두오 뮤직 익스체인지(duo MUSIC EXCHANGE)에서 단독 콘서트 ‘도쿄 익스프레스’를 열었다. 자우림이 일본에서 공연한 건 데뷔 27년 만에 처음이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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