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전세계 넷플릭스 ‘톱10’서 롱런…‘멜로무비’ 진입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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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차트서는 ‘중증외상센터’ 1위…‘멜로무비’ 2위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포스터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포스터
‘중증외상센터’가 넷플릭스 전 세계 비영어권 TV쇼 주간차트 부문에서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넷플릭스 톱10 투둠 누리집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이용자들의 시청시간을 조사해 발표하는 전 세계 비영어권 TV쇼 주간차트 부문에서 195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면서 7위에 오르며 장기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다룬 시리즈로 지난 1월 24일 전편 공개됐다.

또한 ‘오징어 게임2’도 1920만 시청 시간을 보이면서 8위에 안착해 장기 흥행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지난 14일 전편이 공개된 새 오리지널 시리즈 ‘멜로무비’는 이번 전 세계 주간 차트 ‘톱 10’ 진입이 불발됐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린 시리즈로 박보영, 최우식, 이준영, 전소니 등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한국 이용자들의 시청시간을 조사해 내놓은 한국 넷플릭스 주간차트에서는 ‘중증외상센터’가 1위에 올랐으며, ‘멜로무비’는 2위에 오르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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