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최연소 아나’ 김수민, ♥검사 남편 위해 “3일 준비한 생일상”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22 20:14
2025년 2월 22일 20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수민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김수민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3일을 준비한 남편 생일상”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민은 직접 생일상을 차린 이유에 대해 “이사 온 집으로 시부모님 처음 오시는 날이기도 하고, 시집 온 지 3년 만에 처음으로 부모님께 내 요리를 대접해 드리는 날이기도 해서”라고 설명했다.
“아이들 키우며 살며 살수록 부모님의 사랑은 은혜일 뿐이라는 것을 느끼기에, 멋지게 키우신 아들 나에게 주심에 감사한 마음 표현하고 싶기도 했다”고 부연했다.
김수민은 “주부 3년 차, 이렇게 많은 요리를 동시에 해서 한 상에 내기는 처음이라 ‘흑백요리사’ 나가는 것 마냥 긴장했다”고 너스레도 떨었다.
남편을 향한 애정도 뽐냈다. “돌이켜보니 내가 챙겨준 남편의 5번째 생일이었다. 프로포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쉼 없이 우리 사랑은 여러 등장인물들을 조화롭게 품으며 커졌다”고 밝혔다.
“나는 이런 크기를 감당할 그릇이 아닌데 남편의 넓고 말랑한 마음이 내 마음의 그릇을 이렇게나 키워준 듯하다. 태어나주어서, 낳아주셔서, 나랑 결혼해주어서 너무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김수민은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모닝와이드’ ‘TV 동물농장’ ‘본격연예 한밤’ 등의 진행을 맡았다.
2021년 6월 SBS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듬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대통령 “과거 위안부 합의 뒤집어선 안돼…새 한일 공동선언 희망”
IAEA “北영변에 새 우라늄 농축시설 완공”
소비 늘면 최대 30만원 환급 ‘상생페이백’ 내달 시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