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천정명 “최장 연애 5년, 결혼 상대는 대화가 되는 사람”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25 00:45
2025년 2월 25일 00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배우 천정명이 결혼 상대로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꼽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선 천정명과 11살 연하 맞선녀 이혜리의 데이트가 이어졌다.
이날 두 사람은 뒤늦게 서로의 나이를 공개했다. 천정명은 1980년생 45세, 이혜리는 1991년생 33세로 11살 나이 차이였다.
이혜리는 “남자랑 단둘이 그림 그려본 건 처음”이라며 “예중, 예고, 여대를 나왔다. 학교 다닐 때 아웃사이더라서 조용히 다녔다”고 말했다.
천정명은 이혜리에게 결혼 생각이 있는지 물었다. 이혜리는 “작년까지 별생각 없었는데. 올해 들어 안정적이고 싶더라. 마음이 맞는 사람 있으면 하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최근 조카가 태어나 ‘조카 바보’가 되었다. 오빠 부부가 화목해서 저렇게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결혼 후 자녀 계획에 대해선 “아들 딸 두명 정도 낳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천정명은 “주변 유부남들이 행복하지만, 결혼 최대한 늦게 하라고 하더라”며 “배우자를 잘 만나야 할 것 같다. 구속하는 배우자 만나면 어쩌냐. 결혼해서 돌변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
이어 “나는 상대가 구속하면 헤어진다. 중요한 사람이 나를 만나러 왔는데 못 만나게 하면 헤어진다”며 “무엇보다 결혼 상대가 말이 통해야 한다. 대화가 되어야 한다. 정상적인 사람이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과거 연애 경험도 공개했다. 이혜리는 “긴 적도 있고 짧은 적도 있다. 최장이 3년”이라고 했고, 천정명은 “5년 정도”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 2016년 SNS ‘잘 가라 병신년’ 논란
내란 특검, 서부지법 난동 보수 유튜버 휴대전화 포렌식 진행
청년도약계좌, 10만원 미만 납입자 10명중 4명 ‘중도해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