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귀신들’로 8년 만에 스크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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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매니지먼트 구 제공
이요원/매니지먼트 구 제공
배우 이요원이 영화 ‘귀신들’에 출연한다. 8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27일 “이요원이 영화 ‘귀신들’에 출연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귀신들’은 가까운 미래, 대한민국에서 인간을 형상화한 AI들이 인간과 공존하는 이야기로, 2021년 제8회 SF어워드 영상부문 대상을 수상한 황승재 감독의 전작인 영화 ‘구직자들’의 세계관에서 확장된 이야기이다.

극 중 이요원은 길고양이처럼 버려진 AI아이를 도와주는 캐릭터를 맡았으며 큰 반전을 품고 있는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무한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던 이요원은 최근 예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과 유튜브 ‘사칭퀸 이수지’ 출연을 통해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귀신들’은 오는 4월 9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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