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플레져’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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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가 미니 앨범 ‘플레져(PLEASURE)’ 발매를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연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내달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마포구 DRC 홍대에서 ‘트레저 팝-업 : 마이 플레저 프롬 트레저(TREASURE POP-UP : My PLEASURE from TREASURE)’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트레저 새 앨범의 포근한 무드가 녹아든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타이틀곡 ‘엘로우(YELLOW)’ 뮤직비디오를 구현한 포토존과 트레저 한정 프레임으로 촬영 가능한 포토부스도 갖춰졌다.

피지컬 앨범과 공식 MD(상품) 실물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기념품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준비됐다.

YG 측은 “‘플레져’라는 제목처럼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드리기 위해 팝업스토어 외에도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트레저는 내달 7일 오후 6시 스페셜 미니 앨범 ‘플레져’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엘로우’는 경쾌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의 색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솔직 담백한 노랫말로 풀어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