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제이홉 공연 관람 인증 “노래도 잘하면 난 뭐 먹고 사니”

  • 뉴스1

코멘트
제이홉, 진. 인스타그램 캡처
제이홉, 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제이홉 솔로 공연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홉아 멋있더라, 근데 노래까지 잘하면 나는 뭐 먹고 사니”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빨간 무대 의상을 입고 있는 제이홉과 편안한 의상을 입은 진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진은 솔로 콘서트를 연 제이홉의 공연을 관람, 응원차 방문해 의리를 빛냈다.

앞서 제이홉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첫 번째 솔로 월드투어 ‘제이홉 투어 ’홉 온 더 스테이지‘’(J-hope Tour ‘HOPE ON THE STAGE’)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제이홉은 서울 공연 이후 오는 13일부터 미국 브루클린을 시작으로 북미 투어에 돌입해 시카고, 멕시코 시티, 샌안토니오,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를 찾는다. 또한 마닐라, 사이타마,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마카오, 타이베이, 오사카까지 총 15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을 이어간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