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엠카’서 어땠나…프로페셔널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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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돋보이는 ‘엠카운트다운’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오후 8시 지드래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엠넷 ‘엠카운트다운’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2월 27일 지드래곤은 ‘엠카운트다운’에서 세 번째 정규 앨범 ‘위버맨쉬’(Übermensch)의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와 4번 트랙 ‘드라마’(DRAMA)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 바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영상에는 지드래곤의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 현장이 생생하게 담겨 이목을 끈다. 대기실에서 직접 네일아트를 교체하고 목을 푸는 등 무대 준비 과정부터, 완벽한 무대를 위해 끊임없이 논의하고 모니터링하며 열정을 다하는 무대 뒤 지드래곤의 모습이 관심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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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디테일 하나하나에 숨결을 불어넣는 지드래곤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담겼다. 그는 ‘드라마’ 무대를 위해 마이크 스탠드를 찾은 데 이어, 흰색 스카프를 직접 감아 무대의 무드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녹화 중간중간의 시간도 허투루 쓰지 않고 앨범 프로모션 일정을 확인하고, 콘텐츠에 활용될 폰트 하나까지 신경 쓰는 지드래곤의 면면이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녹화가 끝난 뒤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을 향해 90도로 인사를 전하는 지드래곤의 모습도 인상깊다.

지드래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위버맨쉬’는 지난 2월 25일 발매 직후부터 현재까지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일간 차트에 전곡 진입,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투 배드’는 일간 차트 1위를 한번도 놓치지 않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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