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중1인데 키가 179.5㎝” 송일국 삼둥이 폭풍성장 ‘근황’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3-10 09:57
2025년 3월 10일 09시 57분
입력
2025-03-10 09:56
2025년 3월 10일 09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2014)에 출연해 인기를 누린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올해 중학생이 된 이들은 9일 오후 방송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깜짝 등장했다.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한 삼둥이는 미혼인 배우 김승수가 고가 스마트폰을 선물해주자 “앞으로 큰아버지로 모시겠다”, “설 때마다 찾아뵙겠다”라며 ‘결혼 기도’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웃겼다.
대한, 민국, 만세는 키가 각각 179㎝, 179.5㎝, 176㎝였다. 송일국은 “발은 나보다 크다. 중 1인데 발 사이즈가 285㎜다. 성인되면 나보다 더 클 것 같다. 190㎝도 될 것 같다”고 했다.
세 쌍둥이는 초등학교 6학년이던 작년 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모두 키가 170㎝를 넘는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1년 만에 몇 ㎝가 자란 것이다.
이날 방송에선 송일국·김승수를 비롯 배우 임호까지 출연해 ‘제1회 킹스 클럽’ 회동 현장이 펼쳐졌다. 세 배우는 대중에 왕 역할로 각인된 이들이다.
김승수는 왕 역할을 여러 번 연기했고, 임호는 ‘왕 전문 배우’로 통하며 송일국은 드라마 ‘주몽’의 타이틀로 여전히 기억된다.
오랜만에 만난 세 사람은 곤룡포를 입고 모임을 즐기는 모습으로 웃겼다. 이어 세 사람은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대장금’, ‘주몽’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냈다.
그러나 잠시 후, 결혼 15년 차 임호와 결혼 17년 차 송일국에게 “집에서도 왕이냐”라고 물어보는 김승수의 질문이 이어지자 두 유부남은 아무 말 없이 호탕하게 웃기만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 측근’ 김진욱, 총리실 비서관 임용 발표날 사의
28년만에 빙하에서 발견된 남자… 시신도 신분증도 멀쩡했다
검경 접근 금지 조치에도 살인으로 이어진 스토킹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