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cm 장신’ 이펙스 뮤·백승, 日 패션 페스타 런웨이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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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뮤 백승
이펙스 뮤 백승
그룹 이펙스(EPEX) 멤버 뮤, 백승이 일본 패션 페스타 런웨이를 장식한다.

이펙스 뮤, 백승은 오는 4월 12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개최되는 패션 페스타 ‘Aso College Group presents TGC 구마모토 2025 바이 도쿄 걸즈 컬렉션, 이하 ’TGC 구마모토‘) 런웨이 무대에 게스트로 오른다.

이번 ’TGC 구마모토‘는 사상 최대급의 패션 페스타인 ’도쿄 걸즈 컬렉션‘의 실행 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인기 스타와 모델들이 대거 참석해 패션쇼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장원영, 사쿠라, 나나 등이 ’TGC‘ 런웨이에 오른 바 있다.

이펙스는 지난해 도쿄에서 열린 ’TGC 틴 2024 윈터‘에 완전체로 출연해 화려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무대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올해는 멤버 뮤와 백승이 ’TGC 구마모토‘에 게스트로 정식 초청되어 글로벌 존재감을 이어간다. 특히 두 사람은 각각 184, 187cm가 넘는 큰 키와 우월한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어 패셔너블한 매력과 소화력으로 런웨이를 빛낼 전망이다.

한편 이펙스는 지난해 청춘 3부작 정규앨범 시리즈로 정규 1집과 2집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 ’소화(韶華) 2장 : 청춘 결핍‘을 발매하고, 각 타이틀곡 ’청춘에게‘와 ’유니버스‘(UNIVERSE) 활동을 통해 성장한 음악성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며 K팝 팬들의 공감과 호평을 얻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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