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전역 “군생활 귀중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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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재(28)가 전역했다.

김민재는 17일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2023년 9월 육군 군악대에 입대한 지 1년 6개월 만이다. 신병훈련소에서 5주간기초 군사 훈련을 모범적으로 마쳐 최정예 훈련병으로 선정됐다.

김민재는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많이 보고 싶었다”면서 “군 생활을 통해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많은 것을 배웠다. 기다려준 만큼 더 바쁘게 움직이며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2015년 ‘칠전팔기 구해라’로 데뷔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3(2016~2023) ‘브람스를 좋아하세요?’(2020)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022~2023) 등에서 활약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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