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강하늘, 지하철 헌팅해서 연애 “쪽지로 고백했다”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12 00:05
2025년 4월 12일 00시 05분
입력
2025-04-12 00:05
2025년 4월 12일 00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배우 강하늘이 헌팅 경험담을 밝혔다.
11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강하늘이 배우 박해준과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인 기안84, 배우 이시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기안84는 강하늘에게 “연예인은 안 만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연예인은 무조건 안 만나겠다는 느낌은 아니고 연인이랑 이야기하면서 얻는 것도 많다고 생각한다”며 “다른 직종에 있는 분들을 만나 보고 싶다. 지금까지도 항상 그렇게 만나 왔다”고 답했다.
이에 기안84가 “다른 직종 킬러?”라고 되묻자 강하늘은 “이쪽 일이 아닌 다른 일이 궁금하기도 하다”고 해명했다.
박해준이 “소개팅을 할 수도 없는데”라고 궁금해하자 강하늘은 “지금까지 만난 분들은 지하철에서 쪽지 드렸던 분도 계시다. 스무살 때였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지하철을 타고 가는 데 앞에 앉아 계신 분에게 힐끔힐끔 눈이 갔다”며 “친구랑 전화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걸 봤는데 표정이나 아우라에서 ‘저 사람은 굉장히 선할 것이다’ 라는 느낌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쪽지로 적어서 ‘저는 이상한 사람 아니고 앞에 앉아있던 사람인데 다음에 커피나 한잔’이라며 핸드폰 번호를 적어서 드리고 만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기안84는 “용기 있다”고 감탄했고, 이시언은 “저도 학교 다닐 때 부산진역 앞에서 한 번 고백했다가 (잘 안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박진희 전 군사보좌관, 채상병 특검 출석…“채 상병의 명복을 빈다”
교육부, 복귀 의대생 특혜 논란에 “학생들 상처 보듬어야”
티웨이 결항에…승객들 싱가포르 공항에 16시간 갇혔다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