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농구계 퇴출 허재 “부정맥에 우울증…일반인보다 못해”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20 09:19
2025년 4월 20일 09시 19분
입력
2025-04-20 09:19
2025년 4월 20일 09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허재가 일반인보다 못한 체력을 갖고 있다고 했다.
허재는 1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뛰어야 산다’에 나와 “은퇴한지 20년이 넘었고, 운동을 끊은지 오래됐다”며 “지금은 거의 일반인보다 못하다”고 말했다.
‘뛰어야 산다’는 마라톤 도전기를 담는다. 허재·양준혁·최준석·율희 등이 출연한다.
허재는 “심장이 안 좋아서 병원도 다닌다. 부정맥 같은 게 있다”며 “마라톤이 쉽지 않다”고 했다.
이어 우울증·무기력증 등도 있다고 했다.
그는 “한 두 달을 집에만 있어 봤다. 애들이 다 크고, 아내도 나가고, 우을증 같은 게 오더라”고 말했다.
허재는 5㎞를 35분 내에 완주해야 하는 미션에서 꼴찌를 했다.
그는 “내 도전이 주위에 희망이 되지 않을까. 나에게도 새로운 삶의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 했다”고 말했다.
한편 허재는 최근 농구계에서 퇴출됐다.
허재는 2022-2023 시즌 KBL에 새로 들어온 신생 구단 캐롯 점퍼스 구단주로 나섰다. 그러나 KBL가입비 체불, 구단 인수 대금 미지급, 선수 월급 체불 등 문제를 일으켰다.
이후 캐롯 점퍼스는 KBL에서 영구 제명됐다. KBL은 구단주인 허재에게 이 책임을 물어 앞으로 어느 소속팀 구단의 대표나 단장, 코칭스태프, 방송사 해설위원 등 KBL 관련 어떠한 직책도 맡을 수 없게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성폭행하려는 남성 혀 깨문 최말자씨, 재심서 무죄 구형
[속보]김건희측, 조사방식 협의요청…특검 “별도 협의 불필요”
구청 건물이라 믿었는데…전세 사기 당한 양치승, 피해액 최소 10억 호소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