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한의사 공덕현 진심 의심…“나에 대한 관심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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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년 4월 29일 0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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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8일 방송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배우 강예원이 한의사 공덕현의 진심을 의심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두 번째 맞선남, 한의사 공덕현과 만난 강예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예원은 “이 사람이 진짜 나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 나온 거는 맞나, 의심이 들기도 한다”라며 공덕현의 진심을 의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예원은 방송 이후에도 친구처럼 편안하게 자주 연락했던 첫 번째 맞선남 김상훈과 달리 공덕현은 친근하게 연락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강예원은 “처음에는 평범하게 안부 문자를 보내시다가, 갑자기 한강 데이트를 제안하셨다, 당황스러웠다”라며 약속이 있어 데이트를 거절한 이후 연락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강예원은 “한 번 보고 판단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공덕현과 다시 만나 연락에 대한 오해를 푸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완벽한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이 그들에게 부족한 딱 한 가지, ‘연인’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맞선 프로젝트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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