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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4살 연하♥’ 서동주, 12억 신혼집 공개 “꽃 예쁘죠?”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29 09:38
2025년 4월 29일 09시 38분
입력
2025-04-29 09:38
2025년 4월 29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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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2)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지난 28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리빙센스 잡지 5월호 표지에 저희 집이 실렸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저와 뮹뮹이 그리고 아가들이 살고 있는 집에 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 행복한 인터뷰였다”고 덧붙였다.
서동주는 “요즘 저희 집에는 홍단풍 외에도 많은 꽃들이 피어났어요. 꽃이 참 예쁘죠?”라고 쓰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리빙센스 잡지에 실린 서동주의 집과 인터뷰가 실렸다.
서동주의 신혼집은 단독주택으로, 화이트와 우드 톤으로 꾸며진 인테리어와 탁 트인 마당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집 예쁘게 꾸몄네요”, “아름다운 집입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앞서 서동주는 단독주택을 경매로 마련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 도봉구 창동에 있는 주택을 경매를 통해 12억원에 낙찰받았으며, 해당 지역은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지난해 8월 서동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달라”고 적고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재혼을 알렸다.
서동주의 예비신랑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 매니저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2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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