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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50대 맞아?” 배우 김지호, 요가로 남다른 자기 관리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08 04:06
2025년 5월 8일 04시 06분
입력
2025-05-08 04:05
2025년 5월 8일 0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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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김지호(50)가 유연한 몸매와 남다른 자기 관리로 눈길을 끌었다.
7일 김지호는 자신의 SNS 계정에 “누르고, 뻗고, 발바닥, 손바닥 누르는 힘 느껴보기. 지면과 내 몸과의 관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양팔로 몸을 지탱하거나, 한 다리로 균형을 잡는 등 고난이도 요가 동작을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게시물에서도 “이 얇은 팔로 나 어찌 내 몸을 들고 있나? 때론 신기”라는 문구와 함께 또 다른 요가 자세를 선보였다.
올해 50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유연성과 근력을 자랑하는 그녀의 자기 관리는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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