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은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앞두고, 결혼식 준비 과정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김준호는 “이 채널에 남기고, 자료가 남은 게 좋다”, 김지민이 “요즘 영상으로 많이 남기는데, 편집을 재밌고 예쁘게 해주셨다”라고 입 모아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김지민에게 프러포즈 이벤트를 펼쳤던 김준호는 “사실 프러포즈도 방송 끼고 했다고 욕은 많이 먹었지만, 자료가 남아서 좋은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좋아요, 방송 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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