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사무엘, 신곡 ‘록스타’ 발매…국내 활동 재개

  • 뉴스1
  • 입력 2025년 5월 9일 12시 04분


코멘트
SMG 제공
SMG 제공
가수 사무엘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신곡 ‘록스타’(ROCKSTAR)를 발매하며 국내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9일 사무엘은 새 싱글 ‘록스타’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사무엘이 약 1년 만에 국내에 선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이자 본격적인 국내 활동 재개를 알리는 곡이다.

신곡 ‘록스타’는 제목처럼 열정과 패기, 자신감이 넘치는 힙합 트랙으로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하루하루를 의미 있고 재밌는 삶을 살자’,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을 즐기며 힘든 순간들을 이겨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달려보자’는 가사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은 사무엘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사무엘은 지난해 자신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싱글 ‘나우’(NOW)를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은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국내는 물론 중국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한층 더 성숙해진 글로벌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또한 만 13세에 데뷔해 어느덧 데뷔 10년을 맞은 사무엘의 꾸준히 자신의 음악적 능력을 성장시켜 온 만큼, 이번 신곡 ‘록스타’를 통해 대중과의 호흡을 이어가며 독보적인 존재의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