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한혜진이 동료 가수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한혜진이 집을 공개해 이목이 쏠렸다. 1층에는 모던한 인테리어의 주방이 있었다. 41년 차 가수 인생이 담긴 트로피 장식장이 놀라움을 줬다.
1층에서 계단으로 이동하면 심플한 2층 한혜진 방이 있었다. 널찍한 공간에 빨간색 포인트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드레스룸에는 화려한 무대 의상에 아찔한 하이힐까지 가득했다. 무대의상 전용 공간에 감탄사가 이어졌다.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특히 2층 거실 장식장에 금귀걸이가 눈에 띄었다. 가수 홍자가 “골드다, 진짜 골드”라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혜진이 행사 후 받은 선물이라고 자랑했다.
그가 “내 고향이 경주잖아. 행사하고 주신 거다, 고향 가수라고. 신라 천 년의 역사를 가진 곳이야”라고 밝혔다. 이내 순금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놀랐다. 한혜진이 “진짜 골드야? 24K 적혀 있어. 어머! 처음 알았어. 비싼 걸 주셨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진성이 “범상치 않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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