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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170㎝·42㎏’ 최준희 “살 많이 빠져 속옷도 바꿔”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15 09:30
2025년 5월 15일 09시 30분
입력
2025-05-15 09:30
2025년 5월 15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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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놀라운 몸매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브라톱에 바지를 입고 마른 몸매를 뽐냈다.
또다른 거울 셀카도 올렸다. 최준희는 “살이 너무 많이 빠졌을 땐 속옷도 바꿔야 된다”며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했으며, 지난 3월 몸무게가 44㎏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몸무게 42.6㎏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했다. 최준희의 키는 170㎝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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