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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중증외상센터’ 하영, 10평 원룸 공개…민낯도 훈훈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16 00:16
2025년 5월 16일 00시 16분
입력
2025-05-16 00:16
2025년 5월 16일 0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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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하영이 10평 원룸에서 자취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신입 편셰프 하영이 처음 등장한다.
하영은 글로벌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끈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로 주목받았다.
이날 공개되는 하영의 VCR은 이런저런 짐들로 가득 찬 의문의 방에서 시작됐다. 하영은 짐이 쌓인 좁은 방바닥에 웅크리고 잠들어 있었다.
잠시 후 하영은 벌떡 일어나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어머, 어떡해”라며 당황했다.
헝클어진 머리를 수습하며 “안녕하세요”라고 귀엽게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낯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알고 보니 이곳은 하영의 10평 원룸 자취방이었다. 원래 부모님, 언니, 형부, 조카까지 6명 대가족이 함께 사는 하영이 본격적인 연기 연습을 위해 얼마 전 자취 생활을 시작했다고.
하영은 “아직 이사한 지 얼마 안 돼서 짐 정리가 안 된 상태다. 그래서 난장판이다. 오해하지 마시라”며 호쾌하게 웃었다.
실제로 하영은 털털하고 유쾌 발랄한 성격이었다는 후문이다. 맛있는 요리가 완성되면 환호성과 함께 율동을 선보이고, 작은 상황에도 큰 소리로 신나게 웃어 같이 있는 스태프들에게도 웃음이 전염됐다고.
또한 아담한 원룸에서 자신을 촬영 중인 스태프들에게 친화력을 발휘, 반나절도 안 돼 함께 음식을 나눠 먹는 화기애애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에 하영은 “좀 많이 털털하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걱정하신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의 남다른 요리 솜씨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하영은 라면을 자신만의 색다른 방법으로 요리해 ‘편스토랑’ 식구들까지 레시피를 받아 적게 만들었다.
자취 요리 수준을 넘어, 자신만의 요령으로 갓김치를 담그는 등 남다른 내공을 드러냈다고. 하영의 VCR을 지켜본 이연복 셰프는 “‘찐이다’라는 느낌이 왔다. ‘편스토랑’에 보물이 찾아왔다”고 극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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