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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프리 선언’ 강지영 “김대호, 왜 나를 견제해?”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16 00:17
2025년 5월 16일 00시 17분
입력
2025-05-16 00:16
2025년 5월 16일 0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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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방송인 강지영이 김대호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프리랜서를 선언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 강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강지영은 “기사로 (김대호 퇴사 소식을) 봤다. 기사가 난 게 2월 5일이었다. 자유인이 될 걸 축하한다고 연락했더니 고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퇴사할 때 기사가 났으니 저한테 ‘너도 축하한다. 잘해봐’ 이 정도 기대했다”며 “그런데 연예인 김대호 씨는 저를 까맣게 잊었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강지영) 퇴사 소식을 기사 보고서 알았다”며 “‘시기적으로 이르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들었다. 그래서 진심으로 축하를 못 해주겠더라”고 해명했다
이에 홍진경은 “너무 경쟁 상대로 생각한 거 아니냐”고 놀라워했고, 송은이도 “진짜 웃긴다. 내가 지금 오픈해서 오픈빨로 가야하는데, 약간 옆집에 오픈한 거 아니냐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주우재는 “김대호가 저랑 비슷하다”며 “마음에 없는 소리를 쥐어짜서 하지 못한다. 축하하는 마음이 올라와야 손이 움직인다”며 공감했다.
이를 듣던 강지영은 “시기적으로 이르다는 판단을 본인이 하는 거 아니냐”며 “김대호와 똑같이 14년차다. 나는 얼마나 있으라는 거냐”고 물었다.
김대호는 “강지영이 기존에 갖고 있던 앵커로서의 이미지가 좋았고, 앵커로 오래 할 거라고 생각했다”며 “여자 아나운서가 앵커의 이미지를 갖는 건 굉장히 힘들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전 오디션 때 얘기인데 강지영이 발성이 진짜 안 좋았다 그게 본인 스트레스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예상치 못한 디스에 출연진은 “왜 좋은 얘기를 안 하냐”, “이 바닥에 발도 못 붙이게 하려고 한다”며 김대호를 몰아세웠다.
이를 듣던 홍진경은 “지영아, 너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다”고 격려했고, 강지영은 “맞다. 왜 이렇게 나를 견제하냐”며 김대호에게 발끈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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