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트와이스 지효=인싸…어디든 가면 있어” 폭소

  • 뉴스1
  • 입력 2025년 5월 20일 2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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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20일 방송

SBS ‘틈만나면,’ 캡처
SBS ‘틈만나면,’ 캡처
유재석이 지효가 ‘인싸’ (인사이더)라고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 사나가 ‘틈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지효가 개그맨 유재석을 향해 “콘서트 많이 다니시더라”라며 웃었다. 두 사람이 얼마 전 다른 아이돌 콘서트장에서 만났다는 것. 유재석이 “최근 갑자기 콘서트를 다니게 돼서 지효를 봤다”라고 밝혔다.

SBS ‘틈만나면,’ 캡처
SBS ‘틈만나면,’ 캡처

이를 지켜보던 배우 유연석이 지효, 사나와 초면이라고 얘기했다. 그러자 지효가 “저는 뵌 적 있는데, 예전에 생일 파티에서”라고 받아쳤다. 2AM 멤버 임슬옹의 생일 파티에 갔다가 봤었다고 전해졌다.

이에 유재석이 입을 열었다. “지효가 ‘인싸’다. 어디든 가면 있더라”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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