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재벌 남친♥과 이탈리아 데이트 포착

  • 뉴시스(신문)
  • 입력 2025년 5월 21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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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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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28)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과거 열애 의혹이 수차례 제기된 세계적 부호와 이탈리아 여행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사가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30)와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데이트 중인 사진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주변의 시선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한 모습이었다.

리사와 아르노는 2023년 7월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대해 블랙핑크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그해 8월 리사와 아르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공항 라운지 소파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아무 입장을 내놓지 않았고, 그해 9월 두 사람이 방콕 차오프라야강에서 함께 보트를 타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이때도 YG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아르노 회장의 다섯 자녀 중 넷째인 아르노는 2017년부터 일한 태그호이어 브랜드에서 2020년부터 최고경영자(CEO)를 맡았다.

그는 태그호이어, 위블로, 제니스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LVMH 시계 부문 CEO로 지난해 1월 승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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