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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자기관리 끝판왕’ 이영표 “메시·호날두, 나보다 더 독해”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22 16:09
2025년 5월 22일 16시 09분
입력
2025-05-22 16:09
2025년 5월 22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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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전 축구선수 이영표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는 ‘자기관리 끝판왕 이영표가 아직도 몸이 건강한 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영표는 “축구선수 은퇴한 지 12년 됐다”고 말했다. 가수 션은 “근데 12년이 지났는데도 몸이 선수 때랑 똑같다”고 감탄했다.
이영표는 “은퇴하고 나서 운동을 여러 개 했다. 배드민턴, 탁구, 골프, 테니스, 사이클, 풋살을 했다. 근데 가장 많이 하는 건 러닝이다”라고 말했다.
‘몇 살까지 선수 생활한 거냐’는 질문에 “37살 때까지 했다. 근데 그때까지도 MLS(미국프로축구) 벤쿠버에서 MVP를 받았다. 그때 마지막 시즌에도 거의 전 경기 다 뛰고 은퇴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미국 가서 첫해에 은퇴하려고 했는데, 클럽 회장님이 ‘1년 더 뛰면 클럽에서 일하게 해주겠다. 마케팅하고 클럽 행정에 대해서 알려주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1년을 더 뛰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표는 선수 생활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다.
“난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내가 다시 중고등학교 때로 돌아가더라도 난 이렇게 열심히 할 자신이 없다. 내가 이걸 한번 더 한다? 그럼 나 축구 안 할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메시하고 호날두 자서전을 봤는데 얘네는 나보다 더 독했다. 얘네들은 그냥 해 뜨면 공 갖고 나가서 해 지면 들어왔더라. 난 그렇게까지는 안 했다”며 웃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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