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8’ 공개 12일째 200만명 넘겼다

  • 뉴시스(신문)
  • 입력 2025년 5월 28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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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 영화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 홍보물이 게시돼 있다.   2025.05.19 뉴시스
19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 영화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 홍보물이 게시돼 있다. 2025.05.19 뉴시스
영화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이 200만 관객 고지를 발았다. 공개 12일만이다.

영화진흥위원회와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은 28일 오전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넘어섰다. 전날까지 관객수는 195만명이었다.

올해 국내 공개된 영화 중 2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야당’(333만명) ‘미키17’(301만명) ‘히트맨2’(254만명) ‘승부’(214만명)에 이어 5번째다.

다만 앞으로 흥해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오는 30일엔 한국영화 ‘하이파이브’ ‘소주전쟁’ 등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흥행 동력이 크게 떨어질 거로 예상된다.

배우 톰 크루즈가 주연한 이 작품은 2023년에 나온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과 짝을 이루는 작품이다. AI(인공지능) 엔티티가 자가발전을 거듭하며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존재로 커버리자 이선 헌트(톰 크루즈)와 동료들이 엔티티를 제거하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리즈 8번째 작품인 이 영화엔 크루즈와 함께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했다.

시리즈 역순으로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2023)은 406만명, ‘미션 임파서블:폴아웃’(2018)은 658만명,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2015)은 612만명,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2011)은 750만명, ‘미션 임파서블3’(2006)은 512만명이 봤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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