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김준호 청첩장 공개, 웨딩드레스 입고 백허그 “이제 부부…느낌 알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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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년 5월 31일 0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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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준호, 김지민 청첩장
방송인 김준호, 김지민 청첩장
오는 7월 방송인 김지민, 김준호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최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전달하며 결혼 소식을 알리고 있다.

청첩장에는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함께 해 온 소중한 시간을 이제는 부부가 되어 영원한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코미디언 부부답게 사는 게 참 재미있는 한 쌍이 되어 보려 합니다, 그 시작의 순간에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세요’라는 두 사람의 편지가 담겼다.

방송인 김준호, 김지민 청첩장
방송인 김준호, 김지민 청첩장
편지 말미에는 김준호의 유행어 ‘느낌알쟈나쟈나’라고 덧붙여 유쾌한 청첩장을 완성했다.

청첩장에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 김지민과 김준호는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했다. 개그맨 커플답게 찰리 채플린 분장을 한 커플 사진을 찍는가 하면, 웨딩 화보의 정석인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및 한복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지민이 환한 표정 속에 김준호를 백허그하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방송인 김준호, 김지민 청첩장
방송인 김준호, 김지민 청첩장
방송인 김준호, 김지민 청첩장
방송인 김준호, 김지민 청첩장
한편 김준호 김지민은 오는 7월 13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예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4월 연인 사이를 인정한 후 현재까지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비롯해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과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 시리즈 등 다수 예능에서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 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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