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추성훈-김재중이 인증한 대식가…“꼬치 70개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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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년 6월 6일 2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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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6일 방송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전 수영선수 박태환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대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6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마린보이’ 박태환이 신입 편셰프로 합류했다.

대한민국 수영의 역사,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이 ‘편스토랑’에 도전장을 던졌다. 그의 요리 실력 공개에 앞서 절친한 지인 김재중, 김동현, 추성훈 등이 박태환의 대식가 면모를 인증해 시선을 모았다.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추성훈은 “저보다 훨씬 잘 먹는다, 비교 안 된다”라며 박태환이 약 60~70개의 꼬치를 먹었다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김재중은 박태환이 회를 햄버거처럼 쌓아 먹는다고 밝히기도. 이어 김동현은 “먹는 게 정말 대단하다, 유명한 대식가분들과 붙어도 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박태환은 절친들의 증언을 뒷받침하듯, 대용량 식빵 한 줄을 아침 한 끼에 한 번에 먹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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