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드라마 주연으로 복귀 후 바쁜 근황을 전한 장신영의 요리 일상이 담겼다.
장신영이 오는 9일 방송을 시작하는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주연을 맡아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 소식을 전했다. 장신영의 드라마 복귀에 첫째 아들 정안이 “엄마 감 떨어진 것 아니지?”라며 긴장을 풀어주기도 했다고.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그런 가운데, 장신영은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로 긴장한 나머지 며칠 전 응급실에 갔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신영은 응급실행 소식에 아들 정안이 걱정과 함께 “엄마가 열심히 하겠다고 한 만큼 마음 단단히 먹고 열심히 해 봐, 믿습니다!”라고 응원했다며 아들의 든든한 응원에 극복했다고 전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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