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워터밤’ 뜨는 카리나, 파격 퍼포먼스 기대 고조

워터밤에 서는 카리나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솔로로 ‘워터밤’에 선다.

최근 ‘워터밤 2025’ 측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카리나가 오는 7월 5일 ‘워터밤’ 일산 무대에 오른다고 공지했다.

카리나가 솔로로 ‘워터밤’에 뜬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워터밤’을 기다리던 수많은 누리꾼들은 크게 환호했다. 글로벌 아이돌이자 핫한 멤버인 카리나가 보여줄 솔로 퍼포먼스에 기대감이 쏠린 것.

카리나는 에스파 멤버 중 처음으로 ‘워터밤’ 무대에 서게 됐다. ‘워터밤’이 여름을 대표하는 핫한 페스티벌로 올라선 만큼, 카리나가 무대 위에서 어떤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워터밤’은 뜨거운 여름날을 맞아 관객과 가수들이 모두 물을 쏘고 맞으며 즐기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무대 위에 오르는 가수들이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며 퍼포먼스를 펼치고, 해당 무대 영상들이 추후 큰 화제를 모으며 가수들 사이에서도 ‘워너비’ 무대로 꼽히고 있다.

아이돌 멤버인 카리나가 ‘워터밤’에서 기존 에스파로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는 물론 에스파 팬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카리나가 오르는 ‘워터밤’에는 박재범, 이민혁, 전소미, 위댐보이즈, NCT 텐 등이 출연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