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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목동맘’ 장영란, 94억에 성수동 아파트 매입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16 14:37
2025년 6월 16일 14시 37분
입력
2025-06-16 14:36
2025년 6월 16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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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목동맘’으로 알려진 방송인 장영란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부동산 업계와 연예계에 따르면, 장영란은 지난 2월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성수동 소재 갤러리아 포레 1가구를 94억 5000만 원에 사들였다.
전용면적은 218㎡(약 66평)다. 해당 세대엔 부동산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 약 57억원의 근저당이 설정됐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대출금의 120%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대출은 48억원 상당으로 추산된다고 여러 매체가 전했다.
갤러리아 포레엔 배우 한예슬, 가수 지드래곤 등 연예인들이 거주하는 아파트로도 잘 알려졌다.
단지 바로 앞에 서울숲이 펼쳐져 있다.
갤러리아 포레가 포함된 성동구 일대는 지난 3월 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 결정에 따른 수혜 주로 여겨진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등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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