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서장훈, 알고보니 금수저 “대구 최고 부자 가문”
뉴시스(신문)
입력
2025-06-18 00:18
2025년 6월 18일 00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자신도 몰랐던 뿌리를 찾았다.
18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대구의 유명한 부자 동네인 ‘진골목’을 찾아간다.
그곳에는 100년된 고택에 입점한 별다방은 동서양의 완벽한 조화로움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모습을 드러낸 한옥 별다방의 건물주는 1990년대 초반 월 매출 3억원을 올리며 성공신화를 쓴 ‘대구 제조업계의 전설’ 신홍식 회장이었다.
신홍식은 2017년 폐가로 방치돼 있던 고택을 구매해 현재의 모습으로 탈바꿈시킨 장본인이다.
그는 “구매와 보수에만 100억원이 들었다”고 털어놓는다. 당시 대구 금싸라기 땅에 고택을 사들이자 “고층 건물을 올려야 돈 번다”며 온갖 제안이 들어왔던 사실도 함께 밝힌다.
그런 그가 달콤한 유혹을 단호하게 뿌리치고 한옥을 고수했던 이유, 100년 전통 한옥에 최초로 입성한 별다방에 얽힌 이야기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옥 별다방이 자리한 진골목이 ‘대구 최고 부자’ 달성 서씨 가문의 집성촌이었던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서장훈은 “제가 달성 서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신홍식은 300평에 달하는 거대한 한옥 별다방도 과거 달성 서씨 가문의 집이었다고 전한다.
의도치 않게 자신의 뿌리를 찾아오게 된 서장훈은 “나중에 이 골목에 와서 살아야겠어”라며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노란봉투법에 ‘더 센 상법’까지… 巨與 입법 독주
[책의 향기]미켈란젤로도 비싸서 못 쓴 色… 화학으로 본 예술
“엡스타인 문건 공개” 말바꾼 트럼프… 지지층 반발에 ‘곤혹’[글로벌 포커스]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